“이제 편히 즐겨요” 황정음, 이혼 소송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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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이영돈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배우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후,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을 선택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은 2017년에 첫째 아들을, 2022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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